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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같은 맘으로 어르신 위해 충남신문과 함께 할 터!

이혜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명사초청 25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1 [16:31]

며느리 같은 맘으로 어르신 위해 충남신문과 함께 할 터!

이혜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명사초청 25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3/01 [16:31]
▲     © 편집부

이혜주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2월 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일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25번째 명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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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회장은 “약 10년 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펼쳐준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이하 임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는 천안시새마을부녀회, 유권자 연맹 등 15개 여성단체들이 함께 한다”며“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 들이 힘을 모아 그동안 여성인권신장 및 권익보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 내 크고 작은 일들을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     © 편집부

끝으로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초대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충남신문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언론으로 우리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도 며느리 같은 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행보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혜주 회장은 다음 명사로 김병환 천안시약사회 회장을 지명했으며, 김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3월 2일 당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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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주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어린이안전학교 천안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뿐 아니라 여성권익 증진 및 지역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상호협력과 친선을 도모함으로써 여성단체의 발전과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사회적으로 여성의 통일된 의견을 반영토록 하기 위한 단체이며, 2017년 현재 천안시새마을부녀회, 대한미용사회 천안시지부, 유권자연맹 등 15개 단체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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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은 올해로 9년째 천안시와 아산일부지역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 등을 위해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오고 있으며, 전종한(천안시의회 의장)고문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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