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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의원, 민원해결 적극 나서…주민칭송 자자

풍세면 남관리 배수관로 정비사업, 해결사로 우뚝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1:39]

김행금 의원, 민원해결 적극 나서…주민칭송 자자

풍세면 남관리 배수관로 정비사업, 해결사로 우뚝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3/22 [11:39]
설명회 주도 및 주민의견 반영 적극앞장
▲     © 편집부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원(자유한국당/건설도시위 부위원장)이 시민을 위한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천안시의원으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1일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진 남관리 배수관로 공사 설명회에서 주민건의를 적극 수렴하여 시행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100%반영되는 쾌거를 가져왔다.
▲     © 편집부

이날 주민설명회는 약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3호선 배수로 정비공사’ 설명회로써 동남구 풍세면 남관리 146일원(농가마트 및 떡 방앗간 주변)에 장마철이나 폭우가 쏟아지면 인근 산에서 내려오는 물과 토사가 하류지역인 농가마트 주변에 범람 및 침수피해가 계속되어 주민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맑은물사업소 담당공무원은 배수로 정비공사의 사업을 설명하며, “본 사업이 시행되기까지 현장방문과 주민의견수렴, 천안시 건의, 예산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그 중심에 김행금 의원의 노력을 빼 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이날 설명회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본 공사구간에는 그동안 우수관로가 원형 관과 박스 관으로 혼재되어 있었으며, 특히 하류 쪽에는 통수 단면의 공간 부족발생과 합류되는 구간의 단면부족으로 원할 한 배수가 어려워 늘 침수와 범람이 계속되어 피해가 속출하는 상태였다. 

이에 지난 2017년 10월 26일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의 현장방문에서 김행금 의원은 담당공무원들이 배석한자리에서, 주민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강력 주장하여, 그 결실이 드디어 눈앞에 두고 있다.
▲     © 편집부

특히 당초 계획했던 우수관로 길이는 총연장 300m였으나, 이날 주민들은 공사마지막 구간인 하류에는 산 우측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쳐짐으로 이를 하천 가까이 50m더 연장해서 더 이상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구간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에 김행금 의원도 가세하여 결국 예산 범위 안에서 공사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려 주민들은 모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사업총예산은 총12억 8천만(국비 9억, 시비 3억8천)원으로, 공사비는 약 8억 정도 소요될 예정이기에 여유는 충분하다고 담당공무원은 밝혔다.

또한 3월27일 계약심사와 일상감사가 끝나면, 4월 중순경 공개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후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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