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특수교육 ▲물리치료 ▲언어치료 ▲보조공학 ▲간호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의회에 참석해 학생의 개별화교육계획 목표 수립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민주성 학생 학부모는 “아이를 위해 담임선생님 외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 고맙고 놀랐다.”며 “아이의 교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고, 아이가 올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사렛새꿈학교는 이번 개별화교육지원팀 협의회에서 협의된 내용을 토대로 학생의 입장에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가정-학교 간 연계를 통해 학생의 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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