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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노하우! 가벼운 발걸음! 편안한 진료!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주목을 받고 있는 천안의료원 치과! 천안의료원에서 치아 치료의 도움을 받아보자 위치에 따라 모양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른 치아들! 치과는 이와 잇몸 등 사이, 입 안에 생기는 병을 살피고 고친다.
천안의료원 치과는 이은철 과장을 중심으로 3명의 치과 가족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오는 환자들에게 재료 등 치료를 정직하게 경제사정에 치료계획을 맞추어 치아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확한 치아진단과 환자에게 맞는 진료를 하고 발전하는 치료기술에 발맞추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환자들에게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덜 하고 최소한의 고통을 덜고 발걸음 가볍게 지역민들의 치아 건강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공공의료원으로서 환자들이 보험적용을 최대한 많이 받아 부담 없게 하며, 참고 미루다 다 망가져 치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하나라도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있다면 씹을 수 있도록 치료를 도우고 있다.
이은철 치과 과장은 “천안의료원을 찾아 주시는 환자분들 가운데 치아가 깨지거나 이미 해 놓은 보철이 빠져 치아 문제가 생겼을 때 오시는데 특히 어르신들이 많아 너무 안타깝다. 치아는 다른 신체 부위와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단한 치아 안에 신경과 혈관이 들어 있어 충치가 있어도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 치아가 아프다는 걸 알게 된 때는 충치 세균이 그 안에 숨어있는 신경 근처에 도달하여 단단한 치아를 다 썩게 하고 있다. 치아는 넘어지거나 돌을 씹는 경우가 아닌 이상 쉽게 깨지지 않는다. 충치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약한 힘으로도 부러지는 것이다.
충치가 심할 경우 치료도 어렵게 되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되며 무엇보다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발치하는 경우도 있다. 치아가 아프지 않고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치과에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며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과장은 “충치 말고도 환자분들이 챙겨야할 게 치주질환(잇몸병)인데 충치가 없어도 잇몸이 좋지 않아 흔들리는 치아를 뽑게 되는 경우도 많다. 충치가 없다고 안심하지 말고 잇 몸 관리 또한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스케일링에 대해 오해가 많은데 스케일링은 모든 치료의 기초공사다. 청소하고 지나가는 과정이며 잇몸치료 첫 단계이고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는 치료의 효과가 있다. 스케일링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무서워 하지말자 현재 정부에서 1년에 1회씩 보험이 되어 작은 돈으로도 1년에 한 번 씩 스케일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씩 꼭 스케일링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은철 과장은 “우리나라는 보험이 잘 되어 있다. 치료도 받고 임플란트도 좋지만 나의 치아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게 가장 좋다. 공공의료원의 모든 혜택을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고 지역민들을 위한 공공의료원을 많이 늘려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치과 가족들은 “죽 밖에 못 먹었는데 씹을 수 있을 때, 국수만 먹다 김치 먹을 수 있을 때 너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신뢰를 해주신다. 그 믿음에 치아 치료를 위한 노력 더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천안의료원은 의료원을 찾는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행하고 있으며 구강검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치과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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