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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산청년회 취약계층 후원금 9년째 이어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4/14 [13:35]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청년회 취약계층 후원금 9년째 이어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4/14 [13:35]
▲     © 편집부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13일 교육장실에서 아산청년회(회장 안성원)로 부터 결식우려학생의 밑반찬 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아산청년회 회원들의 회비로 모아진 성금으로 2010년부터 9년째 이어진 밑반찬사업‘굿모닝! 행복한밥상’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는 위기학생 긴급지원을 위한‘희망울타리’지원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공평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     © 편집부

특히, 아산청년회는 49년 전통을 가진 지역봉사단체로서 회원 73명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매년 경로위안잔치,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결식아동 중식지원, 장학사업 등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심훈 교육장은 “지역사회 청년사업가의 후원은 큰 나무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귀중한 씨앗을 뿌리는 농부와 같은 역할”이며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구현하여 향후 학생들이 성장하여 아산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훌륭한 성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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