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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충남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 및 반도체 등 특성화 육성’ 나선다

9일(목) 업무협약...수소에너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친환경 등 공동 활성화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5/09 [17:27]

한국기술교육대, 충남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 및 반도체 등 특성화 육성’ 나선다

9일(목) 업무협약...수소에너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친환경 등 공동 활성화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4/05/09 [17:27]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서규석 원장)9()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분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 클러스트 특화사업인 수소 에너지사업, 반도체 첨단 패키징 등 미래 신사업, 그리고 한국기술교육대 특성화 사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친환경·자율차(수소에너지, 이차전지 분야)의 공동활성화를 통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충남 지역산업 및 대학 특성화분야전문 인재 양성,충남형 혁신기업 육성 및 기업지원 고도화,산학연 네트워크 교류 및 강화,공용장비 및 기술교류등의 내용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유길상 총장은 양 기관은 20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많은 실적을 창출해왔고 앞으로도 지역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최성민 정책기획단장, 송인상 기업지원단장, 최일용 혁신성장정책팀장 등과 한기대 유길상 총장, 민준기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사업단장, 조남민 대외협력실장, 배진우 LINC 3.0사업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협약식 후 한국기술교육대의 에듀테크 기반 학습 및 연구 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을 찾아 미래형자동차 Lab, 스마트러닝팩토리(관제센터), 2차 전지 Lab, 수소연료전지 Lab, FMS(유연생산시스템) Lab과 더불어 새롬관의 클린룸(반도체 제조실습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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