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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 마따호셰프 프로젝트로 배우는 아이들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6/04 [10:18]

쌍룡초, 마따호셰프 프로젝트로 배우는 아이들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6/04 [10:18]

 

▲   나만의 발명품 만들기 활동 모습

 

쌍룡초등학교(교장 윤순식)는 ‘마따호셰프 프로젝트로 창의·인성 키움 행복 학교’를 주제로 2018학년도 학교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마따호셰프는 이스라엘 교실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말로서 우리말로 표현하면 ‘너의 생각은 무엇이니?’이다.

 

마따호셰프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 또는 학생과 학생 간에 개개인의 생각을 끊임없이 주고받으며 각자의 다른 생각을 서로 배우는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해 주고 자신만의 뚜렷한 의견과 생각을 기르는 지식의 공유와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교육이다.

 

쌍룡초등학교는 학생의 모든 교육활동 속에서 마따호셰프를 철학적으로 받아들여 사고력, 창의력 향상, 토론문화 형성 및 인성교육, 생활지도에 활용하여 참학력 신장과 더불어 학생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   다양한 집의 모습 역할극 활동 모습

 

특히 마따호셰프 철학을 담을 배움중심 수업으로 참교육을 실현하고 공부의 즐거움을 모든 학생들에게 돌려주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고하여 지난 1일 2학년 수업 활동을 들여다보았다.

 

‘국어 7단원 친구들에게 알려요’와 ‘통합교과 여름 1단원 이런 집 저런 집’을 재구성하여 1~4교시까지 진행된 수업은 함께 토론하고 함께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나누는 역량중심 활동이었다.

 

전교생 50명의 소규모학교인 쌍룡초등학교는 소인수 학교의 특성을 살린 마따호셰프 프로젝트로 학생의 배움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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