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전국협의회 충북지사에서 홍보국장 워크숍홍보국장 노하우 재능 기부, 상호의견 집결 홍보활동 방향 설정
대한적십자사전국협의회(회장 유동대)는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북지사 회의실에서 전국 홍보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적십자전국협의회 김선길 부회장, 충북지사협의회 김문식 회장, 충북지사 허부자 사무처장과 전국 15개 지사 중 12개 지사 홍보국장이 참여했다.
전협 유동대 회장을 대신하여 김선길 부회장은 “전국 각 지역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헌신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봉사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지진. 화재 등 큰 재난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전개한 활동을 카페와 언론 등을 통해 알리는데 기여하셨다”며 적십자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공유로 지사협의회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협 한명아 홍보국장 주관한 워크숍 첫 강의는 홍보국장의 역할 및 홍보의 중요성과 기사작성, 전북 이광남 국장은 카페운영 활성화와 참여, 부산 김미립 국장 부산지사 홍보국 활동 사례, 충남 홍광표 국장은 사진구사 및 편집요령 등으로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시•도지사협의회 홍보국장들이 각 파트별로 재능을 기부를 통해 서로의 노하우와 새로운 의견들을 집결 홍보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여했다.
청남대에서 숙소를 마련한 홍보국장들은 다음날 분임토의는 ▲신임지구협의회장 교육시 현장에서 카페가입과 홍보부에대한 중요성 교육,▲홍보부장 월례회 정례화, ▲홍보부장임기는 전문성 및 특수성과 지속성 고려 ▲홍보국장 명함에 카페주소 명기 등을 토의하고 “홍보부에 대한 지사 및 지구협의회장의 관심이 홍보부 활성화를 키울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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