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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순천 캠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09:56]

아산시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순천 캠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6/21 [09:56]

▲ 두리사항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이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장(네덜란드 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장애인 이용자들의 사회성 향상의 일환으로전라남도 순천으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용자들은 순천만, 순천정원박람회장 관람을 통해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쉽게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낙안읍성에서는 500년 전 조선의 숨결을 느끼기도 하며 드라마 촬영장에서는교복을 착용하고 드라마 속 감동을 되살려 보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이민규 팀장은 “1박2일 캠프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족과 떨어져 활동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독립심 및 사회성을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아산시로부터지원을 받아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사회생활을 원활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이용시설로 교육·재활, 문화·여가, 사회적응, 인권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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