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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아산호 폐그물 수거 중점 추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22:41]

삽교호·아산호 폐그물 수거 중점 추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7/19 [22:41]

▲ 삽교호·아산호에서 어업인의 어장환경개선사업 실시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삽교호와 아산호에서 2018년 내수면 어장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삽교호 내수면 어업계와 아산호 내수면 어업계 계원 약 50여명이참여해 삽교호·아산호 어장의 수중에 침적된 폐그물과 낚시인 등이 버린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어업인의 선박을 동원해 수중에 유실됐거나 침적된 폐그물 수거를 중점적으로 펼치며 약 100톤의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내수면 환경개선사업은 깨끗한 어장을 가꾸고, 어류의 서식환경 개선은 물론 수산생태계를 복원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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