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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천안 광복 런’ 축제 성료!

광복절 앞두고, 원도심 활성화…8.11~12 천안역 앞 삼거리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8/13 [09:02]

‘2018 천안 광복 런’ 축제 성료!

광복절 앞두고, 원도심 활성화…8.11~12 천안역 앞 삼거리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8/13 [09:02]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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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2018 천안 광복런' 축제가 지난 11~12(이틀간) 천안역 앞 삼거리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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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필더필컴퍼니,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상인회, 청년 등이 주관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시민 주도형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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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광복절과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표 구매 시 제공되는 유관순 복장(농민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원도심 일대 약 1km 코스를 누비는 프로그램이다.

 

코스 곳곳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들이 완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독립운동 만세 퍼포먼스 등 독립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었다.

 

또한 광복런 이후 이어진 물총 축제와 아이들을 위한 간이 수영장 등은 천안 원도심 일대는 도심 속 워터파크로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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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물총축제는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누어 한 판 대결을 펼치는 태극물총싸움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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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토요일에는 힙합가수 면도와 슈퍼비, 걸그룹, DJ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일요일에는 인기 밴드 제이모닝의 화려한 무대연출과 함께 주민이 함께 하는 행사로 휘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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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시장은 "이번 축제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뜻을 새기고 원도심을 다시 돌아보기 위해 시민이 힘을 합쳐 준비한 축제"라며 "천안시도 여러분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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