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읽기 동아리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이야기로 독서권장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중학생이 꼭 봐야 할 영화를 선정하여 책과 영화를 함께 읽으며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였다.
또한, 공주도서관 동아리실에는 암막을 설치하여 영화관의 느낌을 살렸으며, 성인대상 영화읽기 프로그램 ‘역사 속 영화 읽기’도 개설하여 꾸준히 영화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아리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박찬희 관장은 “중학생들에게 영화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제일 중요한 시기인 중학생들이 영화로 인문학을 쉽게 다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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