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학으로 배우는 자녀교육’은 박선희 강사의 강연으로 자녀들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여 자녀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모와의 소통을 기대하며 재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9월 한 달간 3회 특강으로 진행한다.
첫 강연에 참여한 도서관 이용자는 “인상학을 들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고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도서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공주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 읽기, 전래놀이, 종합자료실 이벤트(퀴즈를 잡아라· 도서관과 친구맺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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