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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대학생 퍼포먼스 경연대회’개최

청년'끼'를 통한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확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08:55]

‘출산장려 대학생 퍼포먼스 경연대회’개최

청년'끼'를 통한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확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9/17 [08:55]

 

▲     © 편집부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기간 중 15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출산장려 대학생 퍼포먼스 경연대회를 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최저 수준이며, 천안시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16명을 기록해 전국 합계출산율보다 높으나 저출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출산장려 퍼포먼스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내 11개 대학교 중 4개 대학 7개 팀이 참가해 사물놀이, 마당극, 노래와 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출산장려 인식 확산에 열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참가한 대학생들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관람객들도 출산 장려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산을 극복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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