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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18 부산 진로캠프’ 개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기회 제공, 역사문화탐방으로 역사의식 고취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22:49]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18 부산 진로캠프’ 개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기회 제공, 역사문화탐방으로 역사의식 고취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9/17 [22:49]

▲ 부산 일대에서 열린 아산지역 학교밖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역사문화탐방을 위한 진로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경숙) 꿈드림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아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부산 일원을 방문해 진로 탐색 및 문화제 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 해운대 드론체험 ▲ 어묵 쿠킹클래스 체험 ▲ 부산 솔로몬로파크 법체험 ▲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화제작 등 체험형 진로교육을 통해 진로선택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UN평화공원 ▲ 부산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 많고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멘토 및 학습 지원, 학업복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력취득 및 상급 학교 진학을 돕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취업사관학교연계, 건강검진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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