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학교는 1949년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975년 천안중학교로 분리하여 ‘학행일여’를 교훈으로 오늘에 이르는 천안지역 명문 중학교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특히 개교 70주년으로 많은 동문들의 후원으로 약 1천 5백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동창회와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이 자전거 50대와 문화상품권 60만원, 노트북을 경품으로 준비하고, 천안여상댄스동아리와 천안제일고 관악부의 축하공연 지원과 간식 및 식사를 제공했으며 축포와 불꽃쇼등을 지원했다.
체육대회는 1000m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놋다리밟기, 축구 등 학생경기와 미션릴레이게임, 줄다리기등 사제 동행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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