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진작가회, '물처럼 바람처럼' 展
천안 리각미술관서 오는 15일까지 전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10/11 [12:31]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충남중진작가회(회장 변영환)가 주최하는 2018 '물처럼 바람처럼' 展 이 지난 10일 천안 리각미술관에서 개막되어 15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참여작가와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문인화, 서예, 조각, 사진 등 전문 작가 30여명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 충남도민과 천안시민에게 문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충남중진작가회 변영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남도 문화예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 노력을 다하고 계신 작가들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고, 충남 및 천안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이 전시회장을 많이 방문해 관람해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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