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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2018년 아산시민 다독도서 20선 선정·발표

겨울 추위를 잊게 할 다독도서 ‘성인·청소년 / 아동’ 부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12/18 [22:20]

아산시립도서관, 2018년 아산시민 다독도서 20선 선정·발표

겨울 추위를 잊게 할 다독도서 ‘성인·청소년 / 아동’ 부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12/18 [22:20]

▲     ©편집부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책과 함께 뜻깊은 2018년을 마무리하고자 「2018년 아산시민이 가장 사랑한 도서 20선」을 선정·발표했다.

 

2018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에서 도서대출관리시스템을 통해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을 ‘성인·청소년’, ‘아동’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20선씩 선정했다.

 

2018년 성인·청소년 다독 도서 1위는 <아몬드>(손원평 저)가 선정됐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주인공의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동 다독 도서 1위인 <알사탕>(백희나 저)은 신비한 알사탕을 먹은 주인공의 재미있는 경험이 펼쳐지는 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소재로 구성돼 있다.

 

다독 도서 20선 목록은 아산시청 및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고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산시 중앙도서관을 찾은 한 시민은 “도서관에 오면, 어떤 책을 읽을지 몰라 서가를 서성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다독 도서 선정 이후에는 좋은 책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어 독서 생활이 한층 더 윤택해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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