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오는 9일 방학을 앞둔 90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 서북소방서는 소방차 32대를 출동하여 화재 발생 40여분이 지난 오전 10시 12분쯤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스티로폼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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