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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스마트 농업 등 육성 사업 선정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2/25 [13:28]

천안시, 스마트 농업 등 육성 사업 선정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2/25 [13:28]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2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강성수 소장, 농협중앙회천안시지부 홍순광 지부장을 비롯한 농업관련 교수,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 안종근 회장 등 농업인단체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는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338000여만원을 투입해 75개 사업 111개소에서 추진된다.

 

시범사업은 씨감자 안정생산 종자 보급 시범 등 식량분야 6개 사업 ICT활용 시설원예 생력화기술시범 등 스마트팜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채소특작분야 12개 사업 천안포도 수출기반 확대 및 수출요망 신품종 포도 재배단지 육성 사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수분야 5개 사업 등이다.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축생산성향상을 위한 4차 산업 시범 등 축산분야 7개 사업 농업기술 보급사업 청년농업인·귀농인 육성 및 농촌 공동체문화 과제실천 농업인학습단체 육성 등 농촌활력화를 위한 가치있는 농촌지원 사업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심의위원들은 본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농촌농업의 현실에 선제적 대응력을 갖추고 지역특화작목 발굴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성수 소장은 올해 선정된 보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하고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한 사업은 확대 보급, 미진한 사업은 보완책을 마련해 선진 천안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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