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오직 시민의 건강을 위해 30여년을 달려왔다!

이종민 이화병원 대표원장…명사 초청 80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4/10 [17:35]

오직 시민의 건강을 위해 30여년을 달려왔다!

이종민 이화병원 대표원장…명사 초청 80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4/10 [17:35]

이화병원, 여성건강위한 원 스톱 시스템도입준 종합병원으로 재탄생

 

▲     © 편집부

 

이종민 이화병원 대표원장은 지난 4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8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     © 편집부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이다.

 

▲     © 편집부

 

이종민 원장은 지역의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10년을 하루같이 신문을 보내드리는 일을 펼치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명사로 초대해주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     © 편집부

 

이 원장은 다음 명사로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을 추천했으며 윤승용 총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다음 명사로 참여하여 봉사하겠다고 전해왔다.

 

▲     © 편집부

 

이화병원 이종민 대표원장은 1980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후 1984년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1992년에 순천향대학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 편집부

 

이화병원은 오직 천안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항상 환자 우선주의를 지향하여 진료를 해온 결과 2015년에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했다.

 

1985년 개원 이래 38,000건이 넘는 분만을 통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임신 중절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임신 중절수술 상담을 위한 예진 실을 별도로 운영하여 임산부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 편집부

 

생명존중이라는 이화병원의 캐치플레이즈 아래 2002년부터 일체의 임신중절수술을 중단해 현재까지 그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     © 편집부

 

또한, 출산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비롯한 천안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여성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으로 편안한 병원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및 영유아의 건강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 편집부

 

특히 글로벌시대에 맞춰 내국인은 물론 다문화가정의 해외 이주여성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이러한 모습이 의사로서 갖추어야할 덕목이라 여기고 의술에 인술을 더하여 현재까지 진료해오고 있다.

 

이종민 원장은 파로스로타리 회원으로서 천안지역 외 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은 물론, 성폭력 상담소 자문위원으로서 정신적 고통을 위로해주는, 어머니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가사조정위원회의 조정위원으로서 여성의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가정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원장은 여성전문병원이라는 특성상 전체 인력의 90%가 여성이기에 여성 직원들의 출산 및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으며, 복직 후에도 휴직전과 같은 일자리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큰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지만 작지 않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전 임직원은 천안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24시간 불을 밝히며, 의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한편 이화병원은 19856월 천안시 영성동에 이화산부인과의원으로 개원1988년 신부동으로 신축 이전, 외성기 이상 수술요법을 천안시 최초로 도입 1994년 유방암 진단기 도입1996년에는 복강경 수술시작 및 골다공증 진단기를 도입했다.

 

2002년 쌍용동으로 확장이전, 이화여성병원으로 새롭게 개원, 천안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써 생명존중의 캐치플레이즈 아래 임신중절 수술을 중단하는 한편, 유방, 가정의학, 영상의학 전문의증원, 불임클리닉, 복강경 클리닉, 요실금클리닉, 성 의료클리닉을 운영하여 여성들의 건강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여 왔다.

 

2002년에는 상처 없는 유방종양절제술시작 시험관시술아기의 첫 출산에 성공 2003년부터 공단검진시스템을 실시, 건강검진센터운영으로 여성뿐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노력 비만클리닉, 보톡스 클리닉, 피부비만 관리실을 운영하여 출산 후 여성들의 건강을 출산 전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2004년 여성들의 고충과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심리전문 상담실을 개설 산후재활프로그램운영 국제부인회를 결성하여 다문화가정을 지원했으며 2008년에는 사회복지재단 희정재단을 인가하여 노인 및 이주여성 3,500명을 지원했다.

 

2010년에는 이화여성병원에서 이화병원으로 병원 명을 변경하여, 내과, 재활의학과,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증설하여 준 종합병원으로 면모를 갖추며 더욱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암센터를 증설하여 온코써미아를 도입 치료 및 통증완화 위한노력 2015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평가 최우수등급을 획득(, 대장 내시경)2015년 개원 30주년을 맞이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