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독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지식을 새롭게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독도학교에 처음 참가한 한 학생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증거가 이렇게 많은데도 계속해서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나라가 있다. 독도에 대해 잘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야 우리 땅 독도를 지킬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박진복 교장은 “이번 독도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기초지식을 튼튼히 쌓고, 독도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키워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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