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은 3개의 상설전시관이 있는데, 제1전시실은 한국인의 일생과 의식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농업, 길쌈, 어업, 대장간, 사냥과 채집 생활을 다루고 있고, 제3전시실에서는 민속공예, 민간신앙과 오락, 학술과 제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고OO학생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산이 예전에는 저런 모습이었다는 게 참 신기해요. 지금은 저런 모습이 전혀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대초는 학생들이 직접 오감을 통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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