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100번째 명사 탄생…신안철 충남노인회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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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성 농업경영인천안시연합회장과 곽노경 여성회장은 지난 8월 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9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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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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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성 회장은 “천농연 회원 및 천안농민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인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보도는 물론,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는 충남신문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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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경 여성회장은 특히 “충남신문은 농업에 종사하는 대다수가 어르신들로 구성된 현재 대한민국의 농촌사정을, 어르신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10년째 경로당에 무료로 신문을 배부해 오고 있어 더욱 놀라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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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성 회장은 2018년 1월 (사)한국농업경영인천안시연합회장에 취임했으며,

▲천농연 회원과 천안농민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천농연 연합회관의 조속한 이전과 회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합회관 활용 방향 모색

▲자연재해나 기타 천재지변에 따른 농가소득 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법적 정 치 마련

▲학교 급식센터의 지지부진한 우리 지역 농산물 판매를 대폭 확대 할 수 있 는 방안 마련

▲4대 군역별 특징에 맞는 새로운 소득 작물의 육성 및 보급

▲외국인 노동자 고용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국인 고용의 유연성을 확 보 할 수 있는 조례 제정 추진

▲귀농자 우선 정책에 앞서 농업을 이해하고 현장 적응이 쉬운 “승계후계농”의

지원 확대 방안 마련

▲죽어 있는 “천안농민연합 조직”을 활성화하여 농권보호의 선도 조직으로 적 극 육성

▲실질적 도름을 줄 수 있는 농. 축산물 판매 유통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제 도 개선 및 조직 육성

▲천농연의 운영 방식을 최대한 공개하여 연합회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새로 운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주요사업으로 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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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업경영인천안시연합회는 1988. 03. 10 농어민후계자 천안군연합회 창립의 전신이며, 이후 1995. 05. 10 천안시와 천안군이 통합하여 1996. 12월 한국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로 개명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1연합회. 13개 읍•면•동으로 1,20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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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성 회장은 다음은 100번째 명사가 탄생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특별히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회장을 추천했으며, 신안철 충남노인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100번째 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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