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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미래 모색…농민전진대회 개최

29일 보령종합체육관서 시·군 농민회원 등 2500여명 한마음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10:36]

농업·농촌 미래 모색…농민전진대회 개최

29일 보령종합체육관서 시·군 농민회원 등 2500여명 한마음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8/29 [10:36]

  

2019 충남농민 전진대회가 29일 ‘농민수당 쟁취! 통일농업 실현!’을 주제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한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시군 농민회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90년 8월 24일 창립 이래 농업·농촌을 지켜내고 식량주권 실현에 앞장서 온 충남 농민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농업·농촌의 미래를 모색하고 단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문화공연, 주제영상시청, 개회식, 농민수당 퍼포먼스, 명량운동회, 초대가수 공연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 부지사는이 자리에서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은 농민 권익보호를위한 자주적인 단체로서 그동안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 극복에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의 원동력이자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변함없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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