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태풍‘링링’주요 도로변 잔해 신속 처리추석 명절 전 귀향객과 시민을 위해 태풍 피해복구 도로작업에 최선을 다해
제13호 태풍 ‘링링’의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관내 주요 도로에는 부러진 나뭇가지, 낙엽,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방해하고 도로 배수 기능을 저해하고 있어 시는 태풍 잔해를 신속히 처리 중이다.
도로과는 공무원, 도로보수원 총30명과 도로보수장비 5대를 투입해 낙엽 및 태풍 잔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일 ‘로드킬 예방 캠페인 및 청소’를 진행하는 등 예방적 도로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시민을 위해 태풍 피해복구 도로작업에 최선을 다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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