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미봉사회 멘토링 사업비로 아름다운 수호의 천사

멘티 22명 모시고 관내 가을 나들이 후 오찬 접대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11/13 [23:05]

정미봉사회 멘토링 사업비로 아름다운 수호의 천사

멘티 22명 모시고 관내 가을 나들이 후 오찬 접대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11/13 [23:05]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노인자살 예방 11 멘토링사업이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 편집부



정미봉사회(회장 인치남)는 지난 12일 멘티 22명을 모시고 봉사원들과 가을 나들이 행사를 주관하고 관내 솔뫼성지를 관광하고 삽교천에서 오찬을 접대했다.

 

  © 편집부



이날 가을 나들이는 지난 6 월부터 실시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노인자살 예방 11 멘토링사업 수익금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 편집부

 

이에 신성관광 김기문씨는 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새당진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재선) 회장은 머핀카스테라와 베지밀을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하는 참 봉사를 실천했다.

 

당진지구협의회 멘토링사업은 적십자봉사원(멘토)이 독거노인 등 소외노인계층(멘티) 377명을 대상으로 주1회 가정방문, 주3회 전화연락을 통해 안부와 건강·위생상태를 보살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치남 회장은 어르신들을 돌보기 위한 소중한 수익금으로 관내 봉사원들과 나들이 의견을 수렴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소통을 통한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