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미래통합당 천안시장 후보가 3월 21일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가져
박상돈 미래통합당 천안시장 후보가 3월 21일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지지자들이 모인가운데 선거대책위원들을 위촉하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발대식에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 전국회의원, 천안 병 이창수, 천안 갑 신범철, 천안 을 이정만 국회의원후보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총선이라고 생각한다. 집권 여당에서는 토지소유권 문제, 동일 노동임금 등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의 본질적인 문제까지도 제기하는데 총선결과에 따라 사회주의를 넘어서 공산주의로 돌아갈 수도 있겠다는 위협감을 느끼는 시점에 있다. 지금 집권여당과 문제인 정권은 조국사태에서 증명하듯이 허황된 위선에 불과 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다시 재집권을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명약관화하다.
지금 충청남도는 도지사, 천안시장, 도의원, 국회의원 다 민주당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분명하게 자각해야 할 것은 이번 4.15총선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천안과 충청도의 정치지형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가슴에 새기고 동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운을 위해서라도 결의에 찬 총선에 임해야 되겠다.
당원동지들과 우리들의 간절함을 전해 반드시 승리해서 자유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총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천안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만큼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선택을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