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목천읍 남성의용소방대원 16명, 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 등 총 31명이 참여하여 소사리 마을회관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 24개소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종우, 문성이 목천읍남여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병석 소방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지역봉사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며 "지역사회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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