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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스포츠도시 천안!… 한남교 호 출범!

최초 민선 천안시체육회…임원진 구성 완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5/14 [10:45]

명품스포츠도시 천안!… 한남교 호 출범!

최초 민선 천안시체육회…임원진 구성 완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5/14 [10:45]

 다목적 종합체육관 건립추진

안정적 체육예산 확보위한 대내외적 활동 강화

지역 엘리트 체육인재 발굴 및 육성

55개 단체와 소통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

전국 규모 대회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할 터!

 

  © 편집부

 

지난 202043일 실시한 천안시 민선초대체육회장 재선거에 한남교 후보가 당선되어 천안시체육회는 한남교 회장을 주축으로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함께 명품 스포츠도시 천안을 위한 화려한 비상의 날개를 활짝 폈다.

 

한남교 회장은 6대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명실 공히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을 명품스포츠도시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먼저 다목적 종합체육관 건립 추진의 필요성으로 천안은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로 55개종목단체가 체육회 가맹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종목단체의 대회개최 시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이에 다목적 종합체육관을 건립하여 55개 종목단체의 대회개최 활성화 및 365일 천안시민 건강을 지키는 공간은 물론 천안시체육의 랜드 마크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체육회 사무국 인력 충원 및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천안시는 좋은 인프라를 갖춘 대도시이며, 따라서 스포츠 변화에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해야 한다.

 

  © 편집부

 

그러나 천안시체육회는 수십 년 전부터 이어온 고정 틀을 바탕으로 적은 인력으로 새로움을 창조하거나 변화에 반응을 못하고 있다. 이에 기존의 체육회업무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천안이란 도시에 걸 맞는 새로운 체육을 창조할 수 있는 조직개편과 인력충원으로 충남을 넘어 전국에서 앞서가는 체육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정적 체육예산 확보를 위한 대내외적 활동 강화 비즈니스 구축으로 체육예산 확보는 회장, 부회장단을 비롯한 이사들의 역할을 확대하고, 대외적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어 달라진 체육회를 경영할 계획을 밝혔다.

 

55개 체육종목 단체와 소통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는 55개 종목단체 중 어느 하나의 의견도 흘려듣지 않겠다. 각 종목단체는 고유의 영역에서 천안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며, 이런 훌륭한 분들을 위해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체육회가 앞장서고 종목단체의 애로사항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엘리트 체육 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는 충남체육의 절반은 천안이 담당하고 있다. 천안 엘리트체육인재 발굴은 충남체육과 같이 해야 한다.

 

  © 편집부



천안에서 발굴한 인재를 잘 키워내서 천안을 빛내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가 육성된다면 천안시체육회장 입장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 자부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또한, 체육인재발굴은 천안체육만의 문제는 아니며, 저 출산의 심각한 사회문제는 체육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힘든 운동! 성공률이 낮은 운동을 외동딸 외동아들에게 부모님들은 시키고 싶지 않을 것이다. 스포츠선진국들은 스포츠 클럽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도 학교에서 그 종목이 있는 학교가 아니면 인재를 발굴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대한체육회에서는 스포츠클럽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천안도 발맞추어 대한체육회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천안지역을 주축으로 엘리트 선수 및 지도자를 양성하고 배출하는데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

전국대회는 천안에서 유치하고 싶다고 유치되는 것은 아니다.

 

이미 2~3년의 개최도시는 대체로 정해져 있는 것이 모든 종목의 상황으로, 단시간에 유치를 하겠다는 생각보다 어떤 종목, 어떤 대회를 유치해야 천안에 도움이 되고 천안시민이 좋아할 것인지를 파악하여 유치전에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우리시민이 원하는 종목과 지역경제를 안배에 두고, 연구 노력해야 만이 전국규모 대회를 천안에서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남교 회장은 민선 천안시체육회는 출범과 동시에 이러한 사업정책을 염두에 두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임원진 및 전문가 조언을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 천안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13일 천안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확정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임원진은 한남교 회장을 비롯해서 고문에는 이홍기, 김두응, 홍대선 등 3명이며, 부회장에는 박희준, 허전범, 한상모, 문광일, 김미화, 서덕규, 정지표 등 7명이 각각선임 되었다. 또한 사무국장에는 박승복 전 천안시 체육진흥과장을 확정했으며, 이사는 50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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