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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동분서주

20일 정부세종청사 방문에 이어 21일 국회 방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7:12]

오세현 아산시장, 국비 확보 동분서주

20일 정부세종청사 방문에 이어 21일 국회 방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5/22 [17:12]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한발 빠른 총력전에 나섰다. 전 직원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는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도 동분서주 현장을 뛰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1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훈식, 이명수 의원을 차례로만났다. 2021년 정부예산에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여의도를 찾은 것이다. 

 

  © 편집부

 

오 시장은 강훈식 국회의원을 만나 ▲아산신도시 재추진(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아산신창IC 설치 ▲아산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 4차로 확장 ▲아산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 4차로 확장 ▲국도 21호(아산 좌부~천안 신방) 우회도로 개설 ▲국도21호(도고 와산~신창 창암)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서 이명수 국회의원을 만나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신창IC 설치▲수도권전철 풍기역(가칭) 신설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의료장비 지원 ▲국립경찰병원 아산병원 건립 ▲충남서북 혈액관리사업소 신설 유치 등 주요 사업의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시는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강훈식, 이명수 의원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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