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상무는 2020년 5월 2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3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박 상무는 “사람은 태어나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지만, 인생 유종의 미를 보다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고인에 대한 영면과 유족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며 성심성의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충남신문도 살아온 인생보다 살아갈 인생이 짧은 어르신을 위한 노력들이 우리 하늘공원의 마음과 통하는 부분이 많아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박동원 상무는 2008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114에 위치하는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개장부터 현재까지 유족들이 불편함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역사회는 물론 하늘공원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안 IC인접으로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며,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문상객들에 대한 편리성이 돋보인다.
또한 유족 및 조문객을 위한 ▲300여대의 무료주차 공간제공 ▲초 현대화 시설을 갖춘 깨끗한 환경 ▲넓은 접객 실 및 가족단위 휴식 공간제공 ▲전 빈소 입식테이블 구성 ▲편의용품 낱개 반품 허용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의 또 다른 혜택은 ▲관내 무료운구 서비스 ▲협약단체 빈소50% 할인 (상조회 유무에 관계없이 가능) ▲방문 사전상담 시 빈소 할인 등이 차별화로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천안시장 및 도지사 상 수상은 물론 새마을회장, 청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나라사랑고취 및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러한 결과 최근에는 주변 이웃들로부터 대통령표창 수상을 위한 추천도 청와대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동원 상무는 다음명사로 오재선 대한민국 전통명장(괴목 공예 등)을 추천했으며, 오재선 명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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