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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특별경계근무 돌입

29일~31일 총 3일간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16:07]

당진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특별경계근무 돌입

29일~31일 총 3일간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5/27 [16:07]

▲     ©편집부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부처님 오신날 대비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31일 오전 9시까지 화재예방과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사찰방문을 자제하였던시민들과 신자들이 행사에 다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많은 사찰이 산중에 위치해 있어 화재 시 산불 확대 우려와 함께 사찰방문에이어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 증가로 산불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당진소방서는 전통사찰 화재예방을 위해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 유지 전통사찰(영랑사, 보덕사, 영탑사) 13회 화재예방순찰 관계인 대상 사전 화재예방교육 전통사찰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 구축에 초점을 맞춰 임할 예정이다.

 

박승래 화재구조팀장은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시행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산불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할 계획이며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경계 태세를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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