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스쿨존 교통안전 활동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과속 단속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당진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초·중·고학생들이 순차적 개학 후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주변 시설점검, 안전활동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송악지구대(대장 김유태)는 지난 6월1일부터 하굣시간대에 유동인구와 건널목이 많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나가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국회본회의를 거쳐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전운전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 처벌하는 법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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