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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보장기관 종사자 전문성 강화 ‘장애 인권 교육’ 실시!

‘장애인복지 실천 위한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 가져

윤윤기 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16:56]

아산시, 사회보장기관 종사자 전문성 강화 ‘장애 인권 교육’ 실시!

‘장애인복지 실천 위한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 가져

윤윤기 기자 | 입력 : 2020/12/04 [16:56]

▶ 장애 인권 교육 사진

 

아산시(아산시장 오세현)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덕) 주관으로 사회보장기관 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장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원격교육으로 추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월평빌라 박시현 소장의 ‘약자가 살 만한 사회, 월평빌라 이야기’란 주제로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중심으로 지난 11월 30일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아산지역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거주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14개 기관 80여명이 참여했다. 인권교육을 통해 사회보장기관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 인권의 가치와 인권실천의 방법, 인권 친화적 사고 강화 등 ‘장애인복지 실천을 위한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A기관 종사자는 “실천사례별 교육이 장애 인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기관 종사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온라인) 교육이었지만 질 높은 교육에 너무 만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사회보장기관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사례관리 실무자를 위한 교육, 10월에는 슬기로운 복지특강(지역사회통합돌봄과 지역의 역할, 뉴 노멀 시대 새로운 조직), 읍면동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의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라이브)으로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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