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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율동아리로 신나는 토요일

아산 선장초․선도중, 전교생 1인 1동아리로 자아실현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3/19 [23:16]

스마트 자율동아리로 신나는 토요일

아산 선장초․선도중, 전교생 1인 1동아리로 자아실현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3/19 [23:16]
▲     © 충남신문


아산 선장초․선도중(교장 허삼복) 교정은 지난17일 아침부터 어린 학생들의 웃음과 함성소리로 넘쳐났다.

축구, 배드민턴, 댄스, 공예 등 15개 부서의 자율동아리에 속해 있는 164명(89.6%) 아이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자율동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주 월요일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동아리의 운영에 관한 전반을 협의하고, 실제적인 활동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토요일, 공휴일을 이용해 월 2회 이상 활동할 예정이다.

스마트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학생들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융합적 사고에 바탕을 둔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작년부터 다양한 융합형 동아리활동을 실시해온 선장초․선도중에서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년부터는 학생들의 순수한 자율활동으로 업그레이드시켜 활동할 예정이다.

허삼복 교장은 “동아리의 조직과정은 물론 활동계획수립, 결과발표에 이르기까지 교사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학생들의 자생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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