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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 하람아동에게 미술세트 선물하고 미술놀이 지원

2012년 인연 맺고 장애아동 인식개선을 위해 외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이어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5/25 [00:12]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 하람아동에게 미술세트 선물하고 미술놀이 지원

2012년 인연 맺고 장애아동 인식개선을 위해 외부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이어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5/25 [00:12]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단장 최진)23일 고대면 슬항리에 있는 장애 전문유치원 하람어린이집(원장 한정선)에서 색칠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마중물 봉사단은 미술도구 세트를 선물하고 방과 후 학생을 제외한 27명의 장애아동과 도안 판에 색칠하는 활동을 함께했다.

 

 

마중물 봉사단이 2012년 인연을 맺고 있는 하람어린이집은 만1~12살 지적, 뇌 병변 장애아동에게 교육과 재활 훈련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최진 단장은 그림판에 거침없이 색칠을 표현하는 아동을 보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2007년에 설립된 하람어린이집은 2009년 충청남도로부터 장애아 전담시설로 지정됐다. 이후 마중물 주부봉사단은 2012~2018년까지 정기 봉사뿐만 아니라 장애아동 인식 개선과 외부 문화체험(베어트리파크, 아쿠아플라넷, 에버랜드, 안성팜랜드, 한국민속촌,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을 실시하고 하란 아동과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체험활동을 집중진행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년부터는 아동과 가족 모두 참여하고 만족도 높은 명랑운동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지난해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장애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행복 Day 운동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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