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허영진 마스터는 “이번 지원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로메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으로 중소 제조공정 자동화 및 F&B 부문 로봇 자동화를 통하여 세계 속의 K-로봇을 선도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방 분야에도 협동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은 현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연구용 장비(그래픽 카드)로 교내 메타로봇연구회에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전달되어 지능형 AI 로봇 연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메타로봇연구회는 한기대 LINC 3.0 사업단이 지원하고 있는 자율동아리로 메타버스와 로봇이 융합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민준기 단장은 “뉴로메카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실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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