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일 관내 유아특수교원 13명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교육 거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특수교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통합교육거점기관 운영 계획 수립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기회 확대 및 성공적인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통합교육거점기관을 운영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를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규 초등교육과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통합교육 거점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통합교육에 대한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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