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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더 나은 천안시의 미래 위해 앞장!

서병훈 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 명사초청 350탄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4/11/13 [09:37]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더 나은 천안시의 미래 위해 앞장!

서병훈 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 명사초청 350탄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4/11/13 [09:37]

 

 

서병훈 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지난 118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35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충남신문이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남신문은 올해도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서병훈 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15년째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는 충남신문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충남신문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뜻깊은 릴레이에 본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윤광희 대표와 임직원, 관계자, 그리고 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서병훈 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1964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서 태어나 성남초등학교, 천남중학교, 천안고등학교를 거쳐 한남대학교, 호서대학교 실버산업학과(사회복지학 전공)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01월 공직생활에 입문하여 충남도청에 14년간 근무 후, 2008년 천안시에 전입하여 천안시승격 50주년 TF팀장을 시작으로 의회 전문위원, 부성 1동장, 세정 과장을 거쳐 20246월 맑은물사업본부장을 끝으로 3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또한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내·외적으로 모교 동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동문 간 내부 결속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결과, 내년 11일에는 개교 100주년 해을 맞은 성남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공직 생활 내내 직원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섰으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솔선수범하였다.

 

공직 생활 중 가장 보람찬 순간 세 가지를 꼽으라면 2013년 천안시승격50주년TF팀장으로 천안 50년 역사를 기획하고, 2021년 세정과장으로 재직 시 성실납세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던 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에서 인구 100만 명 시대 대비하여 탄탄한 급수 체계를 마련한 일이다.

 

첫 번째,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지방의 작은 도시에 불과했던 천안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2013년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 거점도시로 발돋움했다.

 

더불어 천안시는 산업경제는 물론 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며,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천안으로 실현하는데 행보를 이어갔다.

 

두 번째로,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내고 의료비, 금융 우대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였다.

 

당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재산세 등 지방세를 납기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 및 법인 성실납세자 2만여 명을 선정하여 지방세 중요성, 쓰임 등을 담아 서한문을 보내 성실납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7개 관내병원(순천향병원 등)의 종합검진비 등 이용료할인 혜택 및 NH농협·하나은행의 등 금융 수수료 면제, 대출상품 금리 우대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였다.

 

그 밖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세 지원방안으로 천안시의회 의결을 통해 착한임대인, 고급오락장, 감염병전담병원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호응과 격려가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천안시 물 공급의 생명줄 역할을 하는 맑은물사업본부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글귀가 있다.

 

상선약수(上善若水)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라는 뜻으로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이라 했다. 노자의 철학에서도 물은 강함을 배우고, 겸손을 배우고, 평등을 배운다고 했다.

 

서병훈 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도 이 같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구 1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송수관로 확충, 노후 수도관 교체사업 등으로 탄탄한 급수 체계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미래세대를 위해 소중한 물을 아끼고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체험의 기회를 준충남신문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천안시민의 일원으로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병훈 전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다음 명사로 노종관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을 추천하였으며, 노종관 위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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