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원단으로 제작된 체육복은 총 2,639벌로, 학생들의 사이즈에 맞춰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었다.
죽전직업재활원 원장 박남신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청소년 교육을 위해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황홍익 교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체육복을 지원해주신 죽전직업재활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체육복으로 학생들이 더 편하게 운동하고,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지역 학교의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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