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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검진 인식 넓힌다.

천안시 보건소 11월까지 전문의 초청 11차례 ‘암’ 강연회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10 [17:39]

‘암’ 조기검진 인식 넓힌다.

천안시 보건소 11월까지 전문의 초청 11차례 ‘암’ 강연회 가져

편집부 | 입력 : 2009/04/10 [17:39]
천안시가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을 위한 인식확산을 위한 강연회를 운영한다.

천안시 보건소는 11월까지 시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병원 전문의를 초청하여 순회 암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읍․면 지역 복지회관이나 보건소 회의실 등에서 시행되는 ‘암 강연회’는 암 예방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주요 내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5대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과 환경개선 노력, 조기 암 발견을 위한 검진 방법을 홍보한다.

강연과 함께 생애 주기별 무료검진 안내와 암 검진 및 예방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이루어진다.

천안시 보건소는 암 강연과 함께 각종 행사를 활용하거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암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편, 10일 오후 2시 성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강연회는 순천향대학병원 ‘함정오’ 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암 예방과 관리 요령을 소개하고 암 건강 상담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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