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성수 목사)는 12일 오후 4시 하늘 중앙교회에서 2009 부활절 찬양과 나눔 큰잔치 행사를 열고 성무용 시장에게 쌀 3,000포(20㎏)를 기탁했다. 이날 쌀 전달은 부활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신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추진된 것이어서 의미를 높였다. 천안시는 기탁된 쌀을 저소득 가정, 무료급식소,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해 온정을 나누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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