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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체전 후원금’ 2000만 원 전달

관람객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키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4/05 [08:45]

NH농협은행 ‘체전 후원금’ 2000만 원 전달

관람객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키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4/05 [08:45]
  NH농협은행이 오는 5월 충남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로부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성공 개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임운수 체전준비기획단장, NH농협은행 원종찬 영업본부장, 류병관 노조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당일 참석하는 시도 선수단 등에 제공할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종천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체전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시 한 번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주 개최지인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차별과 편견이 없는 따듯한 소통의 장 -충남의 넉넉한 품’을 주제로 오는 5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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