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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 뜨락의 한 줌 빛, 형설지공

광덕초, 학습공동체 책 나눔 모임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12:48]

광덕 뜨락의 한 줌 빛, 형설지공

광덕초, 학습공동체 책 나눔 모임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04/26 [12:48]


광덕초(교장 김신형)에서는 학습공동체 ‘놀빛뜨락 반딧불이’ 모임이 한창이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광덕초 학습공동체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책 나눔 독서 토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5일에 광덕초 학습공동체 회원들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위하여 ‘참학력과 학생성장발달책임교육’에 관한 연수를 시작으로 책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모든 교사가 책 한 권을 선정하여 책에 나온 내용으로 토론 활동을 전개했고, 서로의 교육 활동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장애인과 장애인의 가족이 겪는 고통이 진솔하고 담담하게 그려진 ‘날개 꺾인 너여도 괜찮아’는 광덕초 특수학급, 통합학급 교사들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해 주는 책이었다.

 

이번 책 나눔 활동을 통해 한 교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학교에서 장애 학생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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