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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당으로 개혁의제 선도해 나가야

국민의당 문병호 전 최고위원, 충남도당에서 간담회 가져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6/07 [19:10]

혁신정당으로 개혁의제 선도해 나가야

국민의당 문병호 전 최고위원, 충남도당에서 간담회 가져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06/07 [19:10]
 
▲      © 편집부
 
국민의당 문병호 전 최고위원은 대선 패배 후 비대위체제인 국민의당의 재건을 위한 첫 걸음으로 지역의 민심을 듣기위해 지역당직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국민의당 충남도당사무실을 방문한 문 전 최고위원은 조규선 충남도당 위원장(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문 전 최고위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의당은 거대 기성양당의 대립 가운데에서 조정·중제·캐스팅보트 역할 정도의 제한된 정치활동으로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프레임을 만들어 앞서 나가며 국민의당이 중심이 되어 정체성을 세워 혁신정당으로 개혁의제를 선도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 정치의 불신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국민의당만이 새로운 정치로 기성정치와는 다른 제3의 길을 만들어 갈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인사말에서 조규선 충남도당 위원장은 “국민의당의 대선 평가와 혁신을 통해 정당의 새 문화를 창조하여 새롭게 정비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당원 모두는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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