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일종 의원 '헌정대상' 수상

20대국회 개원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 인정받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6/07 [19:32]

성일종 의원 '헌정대상' 수상

20대국회 개원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 인정받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06/07 [19:32]
 
▲      © 편집부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이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1년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김대인 총재)은 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 의원에게 헌정대상 상패를 전달했다.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및 공동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 질문활동,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개의 평가 기준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 의원은 관련 지표 대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7월 대정부질문에서‘미세먼지 대책’의 부실함을 지적, 대책을 강구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장기요양시설, 어린이집의 과도한 서류평가 문제, 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개혁 문제 등 날카로운 지적으로 NGO, 언론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위원에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표 발의한 법안 3건이 단기간에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가예산 및 충청과 서산·태안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성 의원은 “지난 1년간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정진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패기와 열정에 그간의 경험을 더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에 가져와 제도의 틀을 개선하며 입법적, 정책적 고민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진정한 협치의 정치를 몸소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