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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천안시 따뜻한 온정 나눠

편집부 | 기사입력 2008/09/08 [12:11]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천안시 따뜻한 온정 나눠

편집부 | 입력 : 2008/09/08 [12:11]
천안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에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배정받아 실시하는 이번 위문은 8일~11일까지 3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위문은 일반 수급자 가정은 물론, 난치병환자와 중증장애인, 모·부자가정, 무의탁 노인, 저소득 보훈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떡,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눈다.

성무용 시장도 죽전원과 천안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원생과 관계자를 격려한다.

천안시는 사회복지 공무원 등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생활형편과 건강상태 등의 안부를 묻고 명절 분위기에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상담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중흥건설(대표 정창선)이 모델하우스 개장 행사를 하면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쌀(20㎏) 150포를 전달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천안사업소 임병욱(66세) 대표도 개업식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40포(20㎏)를 부성동주민센터에 기증하여 훈훈함을 더 했다.

이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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