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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합동단속반 가동

현장교육 및 계도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08/09/08 [16:37]

원산지 합동단속반 가동

현장교육 및 계도 활동

편집부 | 입력 : 2008/09/08 [16:37]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은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6개 단속반별로 관할 지검, 지청 검사의 지휘 하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군청 선임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수사기법, 단속요령, 원산지 식별등 현장단속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수하는 현장교육 및 단속대상 업소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 및 계도활동은 지난 1일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간의「원산지 표시 합동단속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1차로 대전지검 및 5개 지청의 식품전담 검사가 모두 참여한 “단속반 리더를 위한 이론교육”에 이은 현장 실무교육의 성격이다.

특히 이달 30일까지를 집중 홍보 및 계도의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관련기관의 도움을 받아 “원산지 표시 준수” 홍보물 제작 배포 및 도민 설명회, 업소방문 계도활동을 통해 원산지 표시제의 조기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석재 법률특별보좌관(대전지검 부장검사)은 이제 실제적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홍보 및 단속”은 시작됐고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반”의 활약상을 기대한다.

도에서 생산, 유통되는 쇠고기 및 농·축·수산물에 대해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신뢰 구축을 위해 야심 차게 출발한「행·검 합동 원산지표시 단속반」이 본 취지에 맞는 모습을 보여줘 축산농가, 소비자, 영업자 모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호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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