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명수 의원, 아산 및 충남지역 예산 등 약 1조원대 확보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15:57]

이명수 의원, 아산 및 충남지역 예산 등 약 1조원대 확보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12/07 [15:57]
▲      ©편집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2018년 예산안 통과와 관련, 약 1조원대의 아산 및 충남주요사업 국비확보에 기여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2018년 국비확보를 위해 예결위 위원들과 수시로 접촉하며 아산 및 충남지역 주요사업 국비반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약 1조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충청권 의원 및 아산시, 충남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예산안 내용을 보면, 먼저 아산시 주요사업과 관련하여 아산․충남권 공공의료재활 기반구축 위한「권역재활병원 건립 30억원」, 아산 북부 효율적 수자원활용 등 위한「아산 북부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 3억원」, 아산 교통난 해소 위한「염성-용두 국도대체 우회도로 109억원」, 아산 염치지역 가뭄극복 위한 「아산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4억원」, 「중앙도서관 건립사업 35.29억원」, 「아산음봉 복합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2억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건설」등 420.58억원 확보에 기여하였다.     

  또한 충남 주요사업과 관련하여서는, 서해안 지역 여객 및 산업지대 연결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7,153억원」, 충남 서북부와 내륙연결 「당진–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772억원」,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5억원」, 그리고 「서부내륙(평택~익산)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2,860억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50억원」 등 10,840억원 확보에 기여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우여곡절 끝에 예산안이 통과되었지만 예산안 통과시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해 아산시민 및 충청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2018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산 및 충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